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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샤이닝웨스토] Windy Forest Buttons 레진 폰케이스 구매 리뷰

뚜행 2023. 11.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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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벅뚜벅 여행을 좋아하는 뚜행이에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폰케이스가 도착해서 리뷰를 한 번 해볼까 해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

 

구매하게 된 계기

출처 : https://www.instagram.com/shiningwesto/reels/

제 인스타그램 릴스에 우연하게 한 번 이 영상이 떴었어요.

처음 봤었을 때는 '이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이후에 또 이와 비슷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때 팔로우하게 되었어요.

해당 영상, 릴스를 제작한 샤이닝웨스토 인데요.

팔로우를 하고 난 뒤 며칠 뒤, 스마트스토어에서 레진 폰케이스를 판매하신다고 올리셨더라고요.

구매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shiningwesto/products/9510403130?NaPm=ct%3Dlp5p8z2m%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8f3e7c1ed60c8817cff9aec0e3bf8fde33cab7a7

 

이를 보고 홀린 듯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주문제작이다 보니 조금 걸리는데요.

저는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참고로 제 스마트폰 기존 케이스는 원래 카드를 보관 할 수 있는 케이스였는데요.

이게 분리가 되면서 카드 보관도 어려워지고 계속해서 떨어져서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스 색도 벗겨지기 시작했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언박싱

 

이렇게 상자에 케이스가 왔어요.

사실 우편봉투 같은 곳에 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우편봉투로 받는 것과 택배상자로 받는 것과 느낌이 다르긴 하겠네요. :)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열어주면 종이봉투와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요.

 

이걸 또 조심스럽게 열면 나오는데요.

 

영롱한 폰케이스가 나왔어요.

겨울이지만 초록초록함을 담은, 그렇지만 또 따듯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인데요.

 

착용한 상태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볼게요.

 

확실히 스마트폰에 착용하니 더 빛나는 느낌인데요.

케이스가 흰색이라 그런지 빛반사도 더 잘 받아서 약간 반짝거림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정색 바탕에 놓았을 때 보다 더 밝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말이죠.

 

이렇게 조금씩 디테일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단추도 초록연두 계열이긴 하지만, 각기 다른 색을 띄고 있고, 크기나 질감도 달라요.

또, 모두 연두초록이 아니라 중간에 단풍잎이나 색다른 잎을 넣어 산뜻한 느낌도 제공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느낌들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서 다양하게 찍었는데 잘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보면 볼수록 파릇파릇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사주에는 화(火)가 없어서, 나중에 붉은색 계열의 레진 케이스가 출시되면,

이것도 구매를 할까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케이스 옆면의 소리 조절 버튼과, 화면 버튼도 잘 눌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온지 얼마 안되었고 막 착용을 했기 때문에 손때를 얼마나 탈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케이스 자체가 투명케이스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손때를 타면 누렇게 변색이 될 것 같긴 한데요.

변색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

 

정말 마음에 드는 폰케이스라서 너무 좋아요.

 

추운 겨울이지만 싱그러운 휴대폰 케이스 보면서 봄과 여름을 기다려야겠어요. 

 

그럼 저는 또 좋은 글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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